[방콕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아난타라 리버프런트 스위트(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전의 글을 보고 오신 분들은 제가 방을 바꿨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 주니어 리버뷰 스위트 뷰

[태국 🇹🇭] - [방콕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_주니어 리버뷰 스위트

[방콕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_주니어 리버뷰 스위트

 

일반 방도 아니고

스위트인데 뷰가 너무 안 좋았어서 실망했는데,

엄마의 빠른 판단으로 방을 바꾸고

드디어 쉴 수 있었습니다.

 

방콕 리조트_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아난타라 리버프런트 스위트

가장 큰 차이는
없던 거실부터 생겼다지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아난타라 리버프런트 스위트

일반 리버프런트 방이랑

아난타라 리버프런트 스위트는
가격이 한 2배정도 차이가 나요.

쉬려고 방문하신 분들은 라운지와

별도의 빠른 직원들의 케어가 있는

아난타라 스위트로 숙박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억을 더듬은 나의 도면..★

거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오른편에 테이블 공간이 있고 쭈욱 들어오면

거실 공간이 있습니다!

 

거실이 있으니까

침대 공간이랑 쉬는 공간이 분리되어서 편했어요.

방

우선 널찍해요!

이전의 방은 딱 지금 보이는 거를 더 좁게 만들고
옆에 화장실 하나가 붙은 느낌이었습니다.

 

안 보이는 저 왼쪽 공간에는 책상과

캐리어를 올릴 수 있는 게 있어요.

 

반대편에는 이제 옷장과 욕실!

 

이전 신돈도 여기도 다리미가 있어서

편하게 옷을 다려 입었습니다.

+ 그리고 어떤 블로그에는 슬리퍼가 재활용 같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새 신발이어서 잘 사용했습니다.

욕실

여기는 방에 딸린 욕실이에요.

세면대에 역시 양치용 생수도 준비되어 있고,

욕조와 샤워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미니바

특별한 것은 없었어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버프런트 뷰

방 잘 바꿨다 싶은 뷰!

 

사실 호텔에서 자기만 하겠다 싶어서

방을 바꿔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방에 머무는 시간도 많았고

 

공간이 답답하게 느껴졌던 게 해소돼서 좋았어요.
(엄마 보고있지, 또 고마워)

아난타라리버사이드 카사나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제가 예약한 방에는 리조트 내 식음료 등에서 사용 가능한 1,000바트 그리고

카사나 라운지가 이용 가능한 옵션이었기 때문에

이리저리 오며 가며 한 잔씩 잘 마셨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라운지에서는 뷔페식이 아닌 주문 식 조식도 먹을 수 있고

 

티, 커피, 술 등을 

낮과 밤에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콘 시암 쇼핑 다녀와서 커피 한잔하고 방으로 가고

리버크루즈 타기 전에 칵테일 한잔하고

쇼핑 나가기 전에도 택시 오기 전까지 앉아있고

쉬기 좋았던 공간이었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카사나 라운지 조식

카사나 라운지에서 먹었던 조식!

이 전날 뷔페도 먹어봤는데 딱히 신돈처럼

와!! 꼭 먹자! 이런 건 아니었어서

 

라운지에서 편히 시켜서 먹었어요.

저는 초코와플이랑 바나나 그리고.. 엄마는 뭘 시켰었지

사진이 저렇게 남았어서.. ^_^ ㅎ

 

아무튼 편하게 라운지에서 조식 먹고

택시 올 때까지 커피도 마시고 출발했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카사나 라운지

 

낮에는 이렇게 간간히 먹을 수 있는 스낵들이 있었어요.

무난 무난!

커피랑 마시기 좋았고,

밤에는 칵테일만 마셔서 안주 사진은 PASS!

수영장이랑 마사지, 조식 후기는 다음 글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면 필요한 정보를 보기 어려울뿐더러

안 읽히게 되는 거 같아서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후기 

1. 리버프런트 뷰가 좋다!

복불복에 걸리지 않으려면

리버프런트 뷰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휴양 목적의 숙소라면

이그제큐티브로 추천!

카사나 라운지에서 보내는 시간도 쏠쏠히 좋았습니다.

택시도 라운지에서 불러주고

택시가 오면 라운지까지 데리러 왔어요.

편안함-!

 

3. 신돈에 비해 약간 노후한 느낌은 있었으나

한국으로 따지면 호텔과 리조트의 차이 정도!

저는 첫 숙소가 너무 좋았던 거 + 체크인이 너무 피곤했던 거 때문에

감흥이 좀 덜 했는데,

 

여기를 첫 숙소로 잡으시는 분들이라면 와!!

방콕이다! 놀자! 이런 느낌이 물씬 나셨을 듯합니다. 

 

다음글은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의 조식과 수영장 그리고 마사지까지!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