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돈 켐핀스키와 함께한 글의 끝이 보이네요 - ☆
1탄의 방 소개
[태국 🇹🇭] - [방콕 호텔] 신돈 켐핀스키 이그제큐티브 클럽 트윈 (Sindorn Kempinski Hotel Executive Club Twin Room)
[방콕 호텔] 신돈 켐핀스키 이그제큐티브 클럽 트윈 (Sindorn Kempinski Hotel Executive Club Twin Room)
열심히 택시 타고 달려온 신돈 켐핀스키 방콕 호텔! 태국 호텔 평균 비용대비 금액대가 커서 고민일 살-짝 했는데, 편하고 쾌적하게 다녀오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모토였기에, 첫 호텔로 신돈 켐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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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의 수영장, 조식 라운지 소개
[태국 🇹🇭] - [방콕 호텔] 신돈 켐핀스키 호텔 수영장, 조식, 라운지 등! 부대시설!
[방콕 호텔] 신돈 켐핀스키 호텔 수영장, 조식, 라운지 등! 부대 시설!
이전에 신돈 켐핀스키 이그제큐티브 클럽 트윈룸 소개글이 너무 길었어서 수영장과 조식, 라운지 등은 따로 글을 분리해서 써보려 합니다. * 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 [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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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고 주변에 산책한 곳들과
룸피니 공원 그리고
신돈 켐핀스키 호텔 내부(9층)에 있는 마사지 샵 후기를 총총 남겨보겠습니다.
신돈 켐핀스키 호텔 주변 산책🚶♀️🚶
지베르니 st 사진으로 시작해 봅니다.
호텔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는 정원인데
정말 구경하기 좋아요.
날씨도 너무 좋았어서 조식 먹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길!
호텔은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한데
신돈 켐핀스키 호텔 바로 옆에 킴튼 말라이 방콕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엄마 보고 있나-!)
다음번에 엄마아빠는 신돈에서 머무르고
나랑 레오는 킴튼 말라이에서 숙박하는 것으로 하면 되겠다!
|•'-'•)و✧ 알겠지?!
낮 산책도 하고
라운지에서 알코올을 살짝 섭취하고
밤 산책도 해봅니다.
밤에 산책하는 것도 분위기가 꽤 좋아서
아주 설렜었다죠♡
아니! 그리고 이 날 빅씨마트에서
잔뜩~ 이것저것 사 왔었는데
호텔 바로 앞에도 마트가 있지 뭐람!
빅씨마트처럼 선물용의
마담행비누, 트리트먼트 등등은 없었는데
로컬 마트 구경하려면 여기도 괜찮았습니다.
로컬 마트보다는 백화점 내의 마트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깔끔하고 신기하니
구경하기 좋았어요.
방콕 공원_룸피니 공원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
룸피니 공원이 있습니다!
여긴 방콕 최초의 공공공원이라네요.
트랙도 잘되어있어서 뛰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엄마는 한국에서와 같은 루틴으로
아침 조깅 및 워킹을 하러 가시고
저는 체력 거지라 엄마가 공원을 두 바퀴 돌동안
공원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어서 반바퀴만 걸었다지요.
(후후.. 엄마 체력 최고)
어느 공간은
하와이 같다가도
정글 같다가도 한
재미있는 공원이었습니다.
설렁설렁 다니며 왕도마뱀같이 생긴 친구도 구경하고
혼자 이리저리 구경하는 날 보고
사와디캅- 하고 흐뭇하게 웃으며 인사하신
할아버지도 기억에 남는
룸피니 공원.
신돈 켐핀스키 호텔 마사지
원래는 호텔 근처에
원스 어폰 어 타이를 가려했으나 - !
예약도 안 해놨었던지라 그냥 호텔에서 받기로 했어요.
스톤 마사지가 가능한 시간이 있어서
엄마만 받는 것으로 했어요!
(나는 짐 정리도 안 했고, 낮잠을 자고 싶었기에)
ㅋ_ㅋ 엄마 보내고 꿀-잠
직원분 안내를 따라
이런 복도를 지나가면 방이 나옵니다.
방 안에는 이렇게
잠시 쉴 수 있는 소파 공간이 있고
개별 화장실, 샤워실, 옷장이 있습니다.
또 그 방안에 마사지 베드만 마련된
방이 따로 있어요.
방 안에 3개로 나눠져서
마사지방 / 욕실 / 거실 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3,700바트 정도 줬던 기억이 있는데
4,000바트 좀 넘는 정가에서
이그제큐티브 클럽 할인인가 아니면
메인 라운지 직원이 체크인할 때에 가입해 준
멤버십 할인인가가 추가로 더 들어갔어요.
이것은 집에 가서 영수증을 한번 더 보고 정확한 것을 남기는 것으로!
아무튼 1시간 동안
엄마는 매우 편안하게 스톤 마사지를 즐기고
저는 짐정리 해야지~ 해놓고
냅다 잠들어서 호다닥 깼다죠.
근처에 마사지샵 알아보거나 이동해서 갈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호텔 내부 마사지도 매우 추천합니다-!!
엄마도 좋다고 하셨어요!!
태국 마사지는 싼 것이 묘미이지만
돈과 바꾼 체력과 시간이라 생각하면 뭐
꽤나 합리적이었다 생각하는 소비!
이렇게 드디어..
3편에 걸친 신돈 켐핀스키 호텔 후기 끝-
솔직히 방콕 시내를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야시장도 안 갔기에
호텔 관련 글이 긴 것은 어쩔 수 없나 봐영 ( ・ᴗ・ )♡
ㅋ_ㅋ그리고 밤 산책하려고 나오자마자 본 맛집!
성시경 먹을 텐데에 나왔던
롱씨포차나가 바로 앞에 있었던데!!
난 몰랐네!!
다음에 오면 여기를 가보는 것으로!
아주 매우 무척이나 만족했던
신돈 켐핀스키 호텔 후기 끝!
귀엽고 즐거웠던 마지막 날 밤의
사진으로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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