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는 주니어 리버뷰 스위트와
리버프런트 스위트. 이렇게 방 2개를 리뷰했었죠!
[태국 🇹🇭] - [방콕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_주니어 리버뷰 스위트
[방콕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_주니어 리버뷰 스위트
후후 우당탕탕 우여곡절로 시작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우선 이전에 신돈 켐핀스키는 굉장히 현대적이었던 숙소였고, [태국 🇹🇭] - [방콕 호텔] 신돈 켐핀스키 이그제큐티브 클럽 트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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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 [방콕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아난타라 리버프런트 스위트(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방콕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아난타라 리버프런트 스위트(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전의 글을 보고 오신 분들은 제가 방을 바꿨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 주니어 리버뷰 스위트 뷰 [태국 🇹🇭] - [방콕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_주니어 리버뷰 스위트 [방콕 호텔] 아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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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소개 글이 길었어서,
수영장과 조식은 따로 빼보았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수영장
여기가 이 리조트의 꽃이라지요!
이리 찍어도 예쁘고
저리 찍어도 예쁜 수영장입니다.
주황주황한 색감에
초록초록한 자연에
파란색의 물까지!
진짜 햇살 딱 비칠 때에 놀면 좋은 수영장이었습니다.
하나 아쉬웠던 건,
수영장이 일찍 마감한다는 거!!
저녁 9시까지만 이용 가능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디너 크루즈 타고 내려서
딱 모히또 한잔에 밤 수영하면 좋았을 텐데
일찍 마감해서 방으로 들어왔더라지요.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체크아웃 후 수영장
많은 방콕 호텔이 그러하듯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도 체크 아웃하고 난 후에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 시, 큰 짐과 캐리어는 프런트에 맡겨두고
GYM에 가서 몇 시까지 이용할 예정이다. 하면 라커키를 건네주세요.
수영하기 전에 거기서 옷 갈아입고 샤워하고!
끝나고도 샤워하고 공항으로 가기 좋은 서비스입니다.
저는 4시 정도에 수영 마치고
마사지받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딱 좋았던 코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조식
뷔페 형식으로 된 조식입니다!
위 사진은 실내 자리 / 아래 사진은 실외 자리입니다.
밖은 조금 더울 거 같아서 저는 안쪽 자리로 착석!
커튼 상단부에 새가 둥지를 틀어서
조식 먹는 내내 새소리도 나서 재미있었어요.
실내도 실외도 아닌 느낌이랄까!
조식은 크게 두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차가운 음식(샐러드, 과일 요거트)와 빵류는 실내에 있었고
뜨끈하게 데워지는 음식들은
주로 밖에 있었습니다.
막 엄청 맛있다! 싶은 느낌보다는
있을 거 웬만큼은 있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다음 날 조식은 딱히! 안 당겨서
이 전글에 있던 거처럼 카사나 라운지에서 따로
조리해 주시는 조식을 먹었습니다.
무난 무난한 아난타라 조식입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마사지
내친김에 마사지 후기까지!
마사지 안내문이 있는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마사지를 위한 공간이 나옵니다!
제가 숙박한 이그제큐티브에는 테라피 바우처 금액도 있었는데,
거긴 링거맞고 스킨, 헤어 케어해 주는 곳이라서
마사지로 선택!
라운지에서 담당 직원한테 문의하니까
엄마랑 저랑 쓰라고 500바트씩 바우처도 줘서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마사지 금액(요금)
이전의 신돈 켐핀스키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호텔 · 리조트 안에 있는 마사지 샵이다 보니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발 마사지다 1,900바트 = 7만 원 정도이니까
한국 마사지 샵이랑 비교해도 비싸요!
그렇지만 저는 극강의 효율과 편리함을
추구한 여행이었기에
체크아웃 한 날에 수영을 끝낸 후
엄마랑 스톤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받는 공간은 이렇습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는 샤워실과
탈의실 그리고 별도의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2시간 동안 엄마랑 편안하게 마사지받기 완료!
신돈 켐핀스키에서도 핫 스톤 마사지를 받고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에서도 핫 스톤 마사지를 받은 엄마는
신돈이 더 나으셨다고 해요!
분위기도 더 아늑하기도 하고,
여기는 정말 돌 소리 안 나게 하려고 엄청
천~천~히 달~그~락 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많이 느리고 약한! 느낌을 전 받았습니다!
공항 가기 전에 시간을 보내고
쉬면서 엄마랑 마사지를 받았다는 데에 의의를 둔 곳!
끝나고 편히 샤워도 마치고 바깥으로 나가면
마사지 샵 로비 공간에서
티와 과자를 주십니다.
달지 않은 차와 달달한 과자를 잘 먹고
늦지 않기 위해 공항으로 바로 달려감!!
이제 아난타라 관련한 마지막 글로
마노라 디너 크루즈 후기를 조만간 가져오는 것으로
글을 마쳐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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