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우당탕탕 우여곡절로 시작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우선 이전에 신돈 켐핀스키는
굉장히 현대적이었던 숙소였고,
[태국 🇹🇭] - [방콕 호텔] 신돈 켐핀스키 이그제큐티브 클럽 트윈 (Sindorn Kempinski Hotel Executive Club Twin Room)
[방콕 호텔] 신돈 켐핀스키 이그제큐티브 클럽 트윈 (Sindorn Kempinski Hotel Executive Club Twin Room)
열심히 택시 타고 달려온 신돈 켐핀스키 방콕 호텔! 태국 호텔 평균 비용대비 금액대가 커서 고민일 살-짝 했는데, 편하고 쾌적하게 다녀오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모토였기에, 첫 호텔로 신돈 켐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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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은
동남아의 분위기를 느끼고
쉬면서 시간을 보내려 고른 리조트!
다들 나와 같겠지만 이런 수영장 뷰에 반해서
이 리조트를 예약했을터!
처음 예약한 방은
주니어 리버뷰 스위트 &
카사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있는 것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체크인
이전의 신돈 켐핀스키와 같이
별도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옵션이 있는 것으로 예약해서,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해봅니다!
라운지에 앉아있으면 물수건과 함께
웰컴티를 주세요.
라운지 운영하는 시간에 체크인을 하면
다과도 먹으면서 기다려주세요~ 하더라고요.
아무튼 편안하게 체크인을 마치며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방으로 이동합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버뷰 스위트
이것저것 안내해 주면서 방까지 안내해 주세요.
여긴 수영장~ 몇 시부터 몇 시~
여긴 조식 먹으러 가는 길~ 등등.
들어가니 준비되어 있는
과일, 케이크, 침대 데코레이션!
*예약 시, 엄마 생일이라고 남겼어요.
방 사진이 이것밖에 없는 데에는
아래 뷰에 있습니다.
* 침대에 누워서 옆으로 보이는 뷰
* 침대 머리맡 뷰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이런 구조를 가졌었는데,
올린 사진은 살짝 오른쪽을 찍어서 건물이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마트 주차장같이 생긴
주차장 건물만 덜렁 보여서
뷰가 너무 안 좋았어요..ㅠㅠ
이전의 신돈 켐핀스키가 너무 좋았던 탓도 있지만
방도 너무 좁고..
뷰도 너무 별로여서
추가금 지불할 테니까
리버 프런트로 업그레이드 요청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일정동안 남는 방이 있었고,
직원분이 방까지 함께 와주셨어서
요청하는 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때에는 투어 끝나고 9시 넘어서 체크인한 거라
피곤해서 너무 귀찮았는데,
다음 날 돼 보니
바로 방 바꾸자고 한 엄마에게 고마웠다지요-
다른 분들 후기에는 주니어 리버뷰 했어도
저처럼 주차장 뷰가 아니라
뷰도 괜찮고, 방 구조도 괜찮은 곳으로 배정받았었어서
별 고민 없이 예약했는데
나의 실수!
아무튼 방 뷰는 케바케라
안전하게 방문하시려면 리버프런트 뷰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방은 다음글에 적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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