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맛집] 와인과 함께, 성수 부우이

저는 주말에 와인이랑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낮술! 최고!

해가 짱짱하게 비추는 곳에서 차갑게 칠링된 와인이랑

맛있는 걸 먹으면.. 진짜 주말을 즐기는 느낌이 든다지요!

 

아무튼, 오래간만에 지인에게 추천할만한

맛집을 찾게 되어 매우 설렜다지요.

ㅋ_ㅋ 오늘의 장소는 성수!

뚝섬에서 더 가깝기는 해요!

성수 맛집, 뚝섬 맛집, 성수 와인, 뚝섬 와인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음식 사진들이 다 맛있어 보여서 예약했어요.

주말에 브레이크타임이 없던 것도 특히나 마음에 들었다지요.

성수 부우이 START!

 

성수 와인바 부우이

저어기 주황색이 보이는 건물입니다.

파란색을 따라서 올라가면 부우이 도착!

 

부우이 내부 분위기 

깔끔하고 따스운 분위기를 가진 공간이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조금 꾸질꾸질해서 아쉬웠는데,

한여름에 해 쨍쨍할때 창가 자리에서 칠링된 와인이랑 음식 먹기에

많이 많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부우이 메뉴

와인 가격이 고르기 좋았어요!

 

저번에 와인이 12만 원부터 시작한 곳을 갔었는데,

와인 가격이 너무 높기만 해서 만족스럽지 않은 경험이 있었던지라

가격이 먼저 눈에 띄더라고요.

 

그런 관점에서 부우이 와인의 가격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좋아하던 와인들도 보여서, 와인의 구비도 합격!

 

저는 주말 낮에 방문했기에,

차갑게 칠링된 화이트 와인이랑 같이 먹을 음식들을 골랐어요.

샥슈카, 알리오 뽈뽀(문어), 유자 크림 연어 스테이크!

세 개 모두 매우 맛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多

음식이 엄청 자극적인 느낌은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맛있구먼! 하는 정도라 만족!

 

분위기도 좋았어서,

성수 소개팅으로 창가석에서 시간 보내는 것도 추천하는

부우이 후기 끝!

 

성수 부우이

- 성수동 와인바를 찾는다면 추천

- 특히 성수동 낮와인이나 주말에 브레이크타임 없는 곳을 찾는다면 추천

- 성수동에서 소개팅, 데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

- 부우이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어요.

- 와인 가격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 분위기, 음식맛 말해 뭐 해. 합격!

 

여러모로 다시 방문해도 만족스러울만한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