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곳은 언제나 방문해도 좋은 곳.
북촌과 안국에서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단상을 추천합니다.
기념일에 가도 정말 좋을 정도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는 안국 맛집!
예전에 방문했던 곳인데,
갑자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 곳이라
기록을 남겨봅니다.
안국 단상
안국역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정독도서관, 경복궁 등
관광지와 멀지 않아서 하루의 마무리로 가는 것을 추천해요!
이렇게 해가 잘 들어올 때에도
내부 분위기가 따뜻하게 느껴져서 분위기가 좋아요.
딱 7시쯤 가서 밝은 분위기도 즐기고,
해가 떨어진 후에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까지 즐기면
좋은 공간입니다.
직접적인 햇볕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삼치 가르파치오와 갈비를 먹었어요.
삼치는 두툼하게 잘려있어서 식감이 좋았고,
갈비도 말해 뭐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기 좋게 손질해주니 데이트나 소개팅 때에도 괜찮은 메뉴!
두 번째 방문 때에는
꾸리살 가르파치오와 성게알 냉카펠리니를 먹었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 편이라 분명 다른 것들도 시켜 먹었을 텐데,
사진이 없네요!
자세한 후기를 위해 오늘은 짧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안국역 맛집 단상
1. 위치 : 안국역 도보 2분
2. 기타 후기
- 예약 필수!
주말의 경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렵습니다.
꼭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와인은 1병 주문 시 1병이 콜키지 무료입니다.
식사 자리에 2병 이상은 먹을 것 같다면,
1병은 직접 사서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제 기준 양이 조금 전체적으로 적었습니다만,
플레이팅이나 맛은 제 스타일이었기에 괜찮습니다!
다른 메뉴 더 먹어보면 되지요 뭐!
- 철마다 다른 재료로 메뉴 개발이 진행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방문한 기간마다 메뉴가 약간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방문해줘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 좌석의 경우 바 자리 말고 테이블 석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2인이라면 전 바 좌석을 추천합니다.
주방이 조금 보여서 아쉽지만 그래도
같이 간 사람과 더 가까이서 이야기할 수도 있고
요리하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서 1석 2조!
- 지금은 이용 시간이 1시간 30분의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또 방문하겠네요!
이번엔 어떤 새로운 메뉴들이 나왔는지
조만간 또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전 2번 방문했고,
아는 지인분의 결혼기념일에도 추천해줬다가
정말 좋았다고 했던 곳입니다.
기념일 그리고 소개팅 때에도 방문하기 아주 좋은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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