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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카페] 바다뷰를 만끽했던, 노메드(nomad) 강원도 여행 마지막 날. 완도회식당에서 물회를 먹고, 바다를 즐겨야겠다는 일념 하에 고성으로 쭉쭉 올라갔습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서 바다뷰 카페를 찾은 모두가 여기 모인 느낌. 분명 하조대도, 다른 해변들도 사람이 없었는데 여기는 자리가 없어서 조금 대기한 후 들어갔어요.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가 진짜 그림 같네.. 카페 노메드(nomad) 주차 공간은 많아요. 카페 바로 옆 공터에 주차하거나 바다 앞으로 쭈욱 주차하면 됩니다. 외관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약간 휴양지 st 그렇지만 우리는 뭐다? 바다를 보러 왔습니다. 진짜 바다 보고 있기 좋은 위치였어요. 이날은 또 파도가 세서, 창가 쪽에 앉아서 머-엉 때리기 좋은 카페! 저는 점심을 먹고 와서 커피만 마셨는데, 둘둘 삼삼 오오(ㅋ_ㅋ) 오신 분들은 ..
[양양 카페] 힙한 느낌 가득, 애견 동반이 가능한 코게러지 숙소에서 짱박히겠다는 일념으로 갔던 양양이지만 또.. 2박 3일인데 아무 데도 안 가는 건 너무 아쉽잖아요? 탁 트인 느낌의 카페를 방문하고 싶어서 코게러지로 가봅니다! 보통 브런치를 먹으러 많이 방문하는 것 같긴 한데, 저는 혼자 노트북 뚱땅거리러 GO! 코게러지 이 공간의 사진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다지요..♡ 입구만 봐도 공간이 커 보이죠!? 들어가면 층고가 높은 공간이 반겨줍니다. 코게러지에는 자그마한 편집샵 공간도 있어서, 여름에 방문했다면 필시 반팔 하나를 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코게러지 후기 - 코게러지 주차 코게러지 옆 길에 바로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주차 공간 걱정은 하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카페. - 탁 트인 층고와, 식물 + 원색의 차와 오토바이로 분위기가 좋았어요. 방..
[양양 숙소]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했던 양양 에어비앤비, 아느칸가 다락 연말에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에어비앤비로 찜콩해두었던, 양양 아느칸家(아느칸가) 다락에 다녀왔습니다. 숙소 이름대로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했던 사진들로 START! 양양 에어비앤비_아느칸家 다락 놀러갔을 당시에 수도권 쪽에는 눈이 많이 와서 양양 상황은 어떤지 문의드렸는데, 이렇게나 친절하게 답변을 주셨다지요-♡ 방문 전날에도 제가 걱정했던 눈을 다시 말씀해 주셨어요. 친철하신 호스트 SMELL GOOD~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어서 좋은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전에 숙소로 오는 길, 주차 공간 등을 사진으로 안내해주셔서 찾아가는 데에는 딱히 어려움이 없었어요! 아느칸가_다락 방 소개 1인 아니면 2인이 머물기 좋은 크기의 숙소입니다. 딱히 방은 나눠져있지 않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모든 공간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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