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을지로 맛집] 을지로에서 홍콩을 만나다, 줄리아! 저번 주말은 을지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을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어서 포기했습니다! 5시에 여는데 5시 10분쯤 가니까 1차 입장 끝나고 2차 입장 대기하려고 쓰고 계시더라고요. 이전에 가봤었으니 미련 없이 다른 곳으로 가봅니다. 장만옥이 궁금하실까봐 사진만 살짝 남겨볼게요. 을지로에서 중식을 먹고싶고 홍콩, 중국 느낌인 곳을 가고 싶다면 장만옥이나 줄리아를 추천합니다. 식사를 곁들이고 싶다면 줄리아, 간단한 안주랑 먹고싶다면 장만옥! 이 날은 송도의 용용선생의 여운을 못 잊어서 중식 느낌으로 가고 싶었어요.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마라탕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 보였던 줄리아로 결정했습니다. 장만옥에서 걸어서 1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바로 웨이팅을 하고 5시 30분 조금 넘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