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로코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맛집] 1868년에 문을 연 Le Procope에서 점심 파리에 도착하고 체크인 후 첫끼니로 파리 6구에 위치한 Le procope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라 알고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의 모자, 마리 앙투아네트의 친필로 적힌 편지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프랑스혁명 당시 많은 철학자들이 이곳에서 토론을 벌였다고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프랑스의 분위기를 제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첫끼로 당첨! 파리 6구 맛집, le procope 내부 분위기 내부의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 2층에 뭔가 중요한 손님이 있었는지 딱 한 팀만 2층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le procope 르 프로코프 메뉴 파리를 20시간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잠도 못 자고 비몽사몽 메뉴를 하나하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