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8)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덕역 맛집] 다양한 일식 메뉴가 있는 오롯로바타 여의도 더 현대에 놀러 갔다가 저녁 먹으러 오롯 로바타로 이동한 날! 왠지 백화점 안에서 저녁은 먹고 싶지 않고, 근처에 마음에 드는 일식집이 없어서 공덕까지 이동했어요. 더 현대 앞에서는 택시가 잘 안 잡혀서 버스로 이동했는데 20분도 안 걸려서 가까우니 추천! 공덕 오롯로바타 '오롯'이라는 브랜드에서 로바타(=화롯가)의 의미를 담아 확장된 곳이라고 해요. 오롯과 위치도 가까우니 원래 오롯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여기도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이 세 개! 제철 사시미와 우설 그리고 붓카케소면입니다. 사시미는 말해 뭐해요-! 관자, 새우, 문어, 연어, 참치 등 익숙한 종류입니다. 조금 아쉬웠던 거는 어떤 회인지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지만 제철 숙성회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 [송도카페] 항상 지인들을 데려가는, 기노스코 오늘의 카페는 '기노스코'입니다! 여기도 주민픽 맛집의 느낌인 곳인데, 송도 주민픽 시리즈를 해볼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기노스코는 썼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기노스코는 글을 안 썼지 뭐예요! 여기가 언제 생긴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 구글포토가 기억하고 있는 시점은 2018년 방문이 처음이더라고요! 그만큼 오랫동안 방문한 곳이기도 하고 친구들이 송도에 놀러 오면 항상 데려가는 카페 중의 한 곳이에요. 그리고 센트럴파크에 레오랑 산책을 하러 자주 가는데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애견 동반이 된 후로부터 한 달에 네 번 정도는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매우 추천! 송도 센트럴파크 카페 기노스코 확장된 쪽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조금 붙어서 앉으면 6명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좌석이 있고, 등받이 없이 앉을 수 있는.. [양양애견동반숙소] 쏠비치 양양 소노펫 실버 이제 또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니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는 숙소 예약이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레오와 함께 갔던 숙소 중에서 가족 여행으로 가기 정말 좋은 숙소가 몇 군데가 있었는데 제주도는 이 아래 두 곳이고! [제주도 🍊] - [숙소] 제주도 애견동반 독채 펜션 '제주소월소묘' 숙박 후기 [제주도 🍊] - [숙박] 제주도 애견동반 독채 펜션 '느량' 숙소 후기! 양양 쪽에서는 쏠비치 양양 소노펫 실버가 정말 최고였어요. 오늘은 쏠비치 펫룸을 소개할게요! 방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으로 시작-♡ 쏠비치 양양 실버 스위트 이 방은 쏠비치 양양에서 딱 1개 객실밖에 없기 때문에 빨리 체크인해서 뷰 괜찮을 곳을 잡아야지! 이런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동에서 체크인을 하고 PALACIO동으로 들어옵니.. [서촌 카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스태픽스 서울에서는 성수 그리고 안국, 경복궁, 서촌, 북촌 이쪽이 제 최애 장소인 것 같아요. 집에서 멀다는 장소가 있는데 평소에 보던 느낌들과 아주 다른 느낌이라 주말에 놀러 가면 그렇게 재미있다지요. 최근에 올린 곳들도 거의 종로구 이쪽의 정보들이라 저와 같은 지역을 좋아한다면 서촌에 있는 카페 스태픽스 추천해요! 스태픽스 이렇게 카페 앞에 있는 초록 초록한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잔디 가운데에는 큰 나무 그리고 뻥 뚫린 뷰를 갖고 있어서 종로에서 야외 카페를 찾는다면 무조건 여기! 스태픽스 메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 종류의 디저트도 있고, 커피를 마시지 않더라도 다른 선택지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이 카페의 매력은 야외에! 여기도 2번 이상 방문했던 .. [안국 맛집] 정갈한 한식 다이닝, 단상 정말 이곳은 언제나 방문해도 좋은 곳. 북촌과 안국에서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단상을 추천합니다. 기념일에 가도 정말 좋을 정도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는 안국 맛집! 예전에 방문했던 곳인데, 갑자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 곳이라 기록을 남겨봅니다. 안국 단상 안국역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정독도서관, 경복궁 등 관광지와 멀지 않아서 하루의 마무리로 가는 것을 추천해요! 이렇게 해가 잘 들어올 때에도 내부 분위기가 따뜻하게 느껴져서 분위기가 좋아요. 딱 7시쯤 가서 밝은 분위기도 즐기고, 해가 떨어진 후에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까지 즐기면 좋은 공간입니다. 직접적인 햇볕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삼치 가르파치오와 갈비를 먹.. [시청역 카페] 뷰 맛집 커피앤시가렛 파틱에서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들린 커피앤시가렛입니다. 여기는 날씨가 맑을 때 그리고 노을이 질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각 쪽에서 북한산과 서울 도심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몇 번이나 방문했던 곳이었어요. 커피앤시가렛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뻥뚤린 뷰! 사무실이 즐비한 건물에 카페를 차릴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들어가면 바로 디저트 쇼케이스와 함께 MD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유리로 된 재떨이가 조금 탐이 났어요. 자주 쓰는 액세서리들을 올려놔볼까 했지만 이미 정신없는 제 책상에 포기해봅니다. 시그니처 메뉴도 많고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커피를 먹고 왔기에 밀크티로 선택! 창가 가까이에 앉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조금 떨어져서 앉는 게 .. [종로 맛집] 서촌 와인바, 파틱 평일 낮에 마시는 와인은 얼마나 맛있게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서 해가 쨍쨍하고 맑은 날이면 낮에 맛있는 음식이랑 와인이 그렇게 당기더라고요. 친구랑 종로, 서촌, 안국에서 놀고먹었던 하루를 담아보려 합니다. 경복궁역에 내린 후 서촌 한옥마을을 조금 구경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봅니다. 맛있게 먹었던 문어 샐러드 사진으로 START! 서촌 와인바 파틱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통인 시장 근처도 지나갈 수 있어서, 이리저리 골목을 구경하면서 가면 좋은 곳입니다.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해가 직접적으로 들어온 날은 아니었는데, 조명이 밝고 따뜻한 색감이어서 충분히 낮시간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파틱 메뉴와 와인 리스트 메인 디쉬가 2만 원 전후 그리고 와인은 6만 원 후반부터 시.. [용산 맛집] 분위기와 맛 동시에 잡은 와인바, 드래곤 마운틴 오늘 동생한테 서울 맛집 몇 개를 공유해주다가 생각난 곳입니다. 분위기랑 맛있는 와인바가 있는데 봐봐! 하고 보여줬는데 바로 용산이네? 했어요. 이름을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 용 = 드래곤 산 = 마운틴 ㅋㅋ서비스라며 우루사를 살짝 주고 가신 사장님의 센스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름이었습니다. 용산역, 신용산 이쪽에서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드래곤 마운틴 추천해요! 낮 술 하면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 좋을 곳은 또 따로 있는데 그건 다음에 소개할게요. 드래곤 마운틴 들어가자마자 '아 여기 정말 좋다!'라고 생각 든 곳입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적당히 어둡고 적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이 진짜 좋았어요. 고를 수 있는 와인의 종류도 엄청 많았고, 와인바를 꽤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 [영종도 카페] 오션뷰 카페!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 얼트 영종도는 송도에서 차로 30분이면 금방 갈 수 있는 곳이기에 종종 놀러 간답니다-! 동네랑 가까운데 놀러 가는 느낌도 들어서 인천 주민이라면 잠깐 콧바람 쐬러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영종도 바다 뷰를 잘 볼 수 있는 카페를 추천해보려 합니다. 보통 영종도 구읍배터 쪽에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 카페 얼트, 바다 앞 테라스, 차덕분 이렇게 3곳을 다 가봤는데 저는 카페 얼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3개의 카페 중에서 2번 이상 간 곳이기도 하고요. 이런 분위기의 카페! 짧게 소개할게요. 카페 얼트 얼트는 주말이라면 웨이팅을 감안하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평일이랑 다르게 주말에는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파란색 톤의 분위기에 통창이 3면으로 있어.. [을지로 맛집] 을지로에서 홍콩을 만나다, 줄리아! 저번 주말은 을지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을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어서 포기했습니다! 5시에 여는데 5시 10분쯤 가니까 1차 입장 끝나고 2차 입장 대기하려고 쓰고 계시더라고요. 이전에 가봤었으니 미련 없이 다른 곳으로 가봅니다. 장만옥이 궁금하실까봐 사진만 살짝 남겨볼게요. 을지로에서 중식을 먹고싶고 홍콩, 중국 느낌인 곳을 가고 싶다면 장만옥이나 줄리아를 추천합니다. 식사를 곁들이고 싶다면 줄리아, 간단한 안주랑 먹고싶다면 장만옥! 이 날은 송도의 용용선생의 여운을 못 잊어서 중식 느낌으로 가고 싶었어요.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마라탕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 보였던 줄리아로 결정했습니다. 장만옥에서 걸어서 1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바로 웨이팅을 하고 5시 30분 조금 넘어서..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