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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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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맛집] 칵테일도 맛있었던 오티디서울(OTD SEOUL) 연말에 분위기 내고 싶은 사람 그리고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함께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 매~우 추천하는 곳입니다! 급하게 당일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예약하길 정말 잘했어요. 다행히 우리는 자리가 있었지만 워크인으로는 방문이 불가하더라고. (자리가 없어서!) 그러니 꼭,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오티디서울(OTD SEOUL) 예약은 캐치테이블 통해서 했고, 저 정갈한 음식사진에 이끌려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지요. 위치는 합정역에서 10분 안쪽으로 걸립니다! 저는 이날, 해산물 사시미 플레이트, 우니크림볶음밥을 먹었어요. 운전을 해야했는지라 칵테일 못 마셔서 아쉬워하는데 좋아하는 과일류나 스타일 이야기해주면 논알코올로 만들어주신다 해서! 요청드렸죠!! 아직도 생각나는 그 음료.. 생크림이 ..
[서울 호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주니어스위트! 호캉스 추천! 호텔 이름이 너무 길어서 제목이 왕 길어졌지 뭐예요🤣 노보텔 스위트 앰버서더 서울 용산의 주니어 스위트 서울 호캉스의 기록입니다! 2번의 방문 기록 모두 남산 뷰의 방인데, 어차피! 밤에는 보이지도 않는 거 전 남산뷰를 살포시 더 추천해봅니다.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용산 주니어 스위트(남산뷰) 방 체크인은 1층에서 수월하게 하고 올라가 봅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투숙객은 무료로 체크아웃까지 이용 가능해서 주차대란 서울에서 매우 편하게 숙박이 가능합니다. 두 번 방문했는데 창가 기준으로 침대 위치가 다르죠? 왼쪽에 침대가 있던 오른쪽에 있던 뷰는 뻥 뚫려있어서 어디든 남산뷰는 좋습니다. 한강뷰는 쩌~기 멀리 보여요~ 후기 사진들 보시면 알거예요.진짜 쩌~기 보여서 전 그냥 남산뷰 추천추천👍🏻 그리고 주..
[용산 카페] 위스키가 있는 볼드핸즈 용산역에서 그리고 신용산역에서 가까운 카페입니다! 커피랑 위스키가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와 위스키를 좋아하는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٩(๑❛ʚ❛๑)۶ (ㅋㅋ이쓴씨 스토리 보다가 요즘 텍스트 이모티콘에 꽂혀버림~) 신용산 카페 볼드핸즈 기록을 남겨볼게요! 볼드핸즈 해가 잘 들어오는 곳에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바(BAR) 구조의 좌석을 좋아하는데 주된 좌석이 바 좌석이고, 창가 쪽으로도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혼자 오셔서 노트북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점심시간이라 직장 동료랑 같이 방문한 팀도 있었어요. 커피와 위스키, 카페와 위스키 바가 같이 운영되니까 여러 성격의 방문객이 오는 느낌! 개인적으로 해가 잘 드는 낮에 즐기면 더 좋은 곳이라 생각 드는 공간입니다. 볼드핸즈 메뉴 ..
[홍대 브런치] 연남동 맛집 이이이크 EEEK 오늘은 홍대 맛집을 찾아 떠난 기록! 월요일에 휴가를 맞이한 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먹기로 했어요. 월요일에 휴무인 곳들이 너무 많아서 찾기 힘들었는데, 맛있는 집을 찾아서 너무나도 다행이었던 연남동 브런치 맛집! 맛있었던 토스트 사진으로 START! 연남동 브런치 EEEK : 이이이크 위치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한 1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어요. 요 초록 간판을 보고 3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EEEK 이이이크 내부 ㅋㅋㅋ이거 쓰면서 발견한 내 친구 쁘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내부는 깔끔해요! 버터 색감의 톤이라 따뜻하고 밝은 느낌. 평일 휴일 낮에 브런치 먹으러 오기 좋은 느낌 😘 EEEK 이이이크 메뉴 때에 따라 바뀌는지 제가 알고 갔던 메뉴와 테이블 위에 있던 메뉴와는 조금 달랐어요. 프렌치..
[성수맛집] 오리고기는 뚝도농원! 드디어 궁금했던 성수 맛집 뚝도농원을 다녀왔습니다. 줄 서는 식당에서 통오리구이로 한번 더 유명해진 곳이었죠. 워낙 웨이팅이 많은 걸 알고 있었는데, 방송에 나와서 더 오래 기다릴 줄 알고 일찍 갔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더 놀램!! 아무튼 맛있었던 오리고기 기록을 해봅니다. 성수 뚝도농원 평일 오후 6시쯤에 갔는데 웨이팅이 앞에 2팀 정도밖에 없었어요. 비가 오는 날씨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나 싶은 날! 뚝도농원 예약 예약은 2인은 불가했고 그 이상만 되는 것 같았어요. 미리 전화로 확인하기를 추천! 뚝도농원 웨이팅 팁! 테이블링 어플을 설치해서 뚝도농원을 원격 줄서기 합니다. 제가 실험해본 결과! 현장 등록 코드는 시간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5시에 스윽 들러서 코드를 적어갔는데, 6시에..
[용산 맛집] 낮에 오면 더 좋은 버터라이스클럽 저번에 용산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과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드래곤 마운틴' 소개 글에서 [서울📍] - [용산 맛집] 분위기와 맛 동시에 잡은 와인바, 드래곤 마운틴 낮 시간에 용산에서 맛있는 음식과 와인 마시기 좋은 곳을 소개해드린다고 했었어요! 이번에 다시 다녀와서 따끈따끈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사진과 함께 START! 용산맛집 버터라이스클럽(BRC) 용산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외부를 보고 바로 들어오면 됩니다. 차례대로 테라스 좌석과 내부 좌석! 저는 작년 여름에 방문했을 때에도 테라스 좌석 그리고 이번 여름에 방문했을 때에도 이 좌석을 선택했어요. 여름의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 비 오는 날 비오는 모습과 소리를 들을 수..
[공덕역 맛집] 다양한 일식 메뉴가 있는 오롯로바타 여의도 더 현대에 놀러 갔다가 저녁 먹으러 오롯 로바타로 이동한 날! 왠지 백화점 안에서 저녁은 먹고 싶지 않고, 근처에 마음에 드는 일식집이 없어서 공덕까지 이동했어요. 더 현대 앞에서는 택시가 잘 안 잡혀서 버스로 이동했는데 20분도 안 걸려서 가까우니 추천! 공덕 오롯로바타 '오롯'이라는 브랜드에서 로바타(=화롯가)의 의미를 담아 확장된 곳이라고 해요. 오롯과 위치도 가까우니 원래 오롯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여기도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이 세 개! 제철 사시미와 우설 그리고 붓카케소면입니다. 사시미는 말해 뭐해요-! 관자, 새우, 문어, 연어, 참치 등 익숙한 종류입니다. 조금 아쉬웠던 거는 어떤 회인지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지만 제철 숙성회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
[서촌 카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스태픽스 서울에서는 성수 그리고 안국, 경복궁, 서촌, 북촌 이쪽이 제 최애 장소인 것 같아요. 집에서 멀다는 장소가 있는데 평소에 보던 느낌들과 아주 다른 느낌이라 주말에 놀러 가면 그렇게 재미있다지요. 최근에 올린 곳들도 거의 종로구 이쪽의 정보들이라 저와 같은 지역을 좋아한다면 서촌에 있는 카페 스태픽스 추천해요! 스태픽스 이렇게 카페 앞에 있는 초록 초록한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잔디 가운데에는 큰 나무 그리고 뻥 뚫린 뷰를 갖고 있어서 종로에서 야외 카페를 찾는다면 무조건 여기! 스태픽스 메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 종류의 디저트도 있고, 커피를 마시지 않더라도 다른 선택지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이 카페의 매력은 야외에! 여기도 2번 이상 방문했던 ..
[안국 맛집] 정갈한 한식 다이닝, 단상 정말 이곳은 언제나 방문해도 좋은 곳. 북촌과 안국에서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단상을 추천합니다. 기념일에 가도 정말 좋을 정도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는 안국 맛집! 예전에 방문했던 곳인데, 갑자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 곳이라 기록을 남겨봅니다. 안국 단상 안국역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정독도서관, 경복궁 등 관광지와 멀지 않아서 하루의 마무리로 가는 것을 추천해요! 이렇게 해가 잘 들어올 때에도 내부 분위기가 따뜻하게 느껴져서 분위기가 좋아요. 딱 7시쯤 가서 밝은 분위기도 즐기고, 해가 떨어진 후에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까지 즐기면 좋은 공간입니다. 직접적인 햇볕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삼치 가르파치오와 갈비를 먹..
[시청역 카페] 뷰 맛집 커피앤시가렛 파틱에서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들린 커피앤시가렛입니다. 여기는 날씨가 맑을 때 그리고 노을이 질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각 쪽에서 북한산과 서울 도심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몇 번이나 방문했던 곳이었어요. 커피앤시가렛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뻥뚤린 뷰! 사무실이 즐비한 건물에 카페를 차릴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들어가면 바로 디저트 쇼케이스와 함께 MD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유리로 된 재떨이가 조금 탐이 났어요. 자주 쓰는 액세서리들을 올려놔볼까 했지만 이미 정신없는 제 책상에 포기해봅니다. 시그니처 메뉴도 많고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커피를 먹고 왔기에 밀크티로 선택! 창가 가까이에 앉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조금 떨어져서 앉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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