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성 카페] 바다뷰를 만끽했던, 노메드(nomad) 강원도 여행 마지막 날. 완도회식당에서 물회를 먹고, 바다를 즐겨야겠다는 일념 하에 고성으로 쭉쭉 올라갔습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서 바다뷰 카페를 찾은 모두가 여기 모인 느낌. 분명 하조대도, 다른 해변들도 사람이 없었는데 여기는 자리가 없어서 조금 대기한 후 들어갔어요.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가 진짜 그림 같네.. 카페 노메드(nomad) 주차 공간은 많아요. 카페 바로 옆 공터에 주차하거나 바다 앞으로 쭈욱 주차하면 됩니다. 외관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약간 휴양지 st 그렇지만 우리는 뭐다? 바다를 보러 왔습니다. 진짜 바다 보고 있기 좋은 위치였어요. 이날은 또 파도가 세서, 창가 쪽에 앉아서 머-엉 때리기 좋은 카페! 저는 점심을 먹고 와서 커피만 마셨는데, 둘둘 삼삼 오오(ㅋ_ㅋ) 오신 분들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