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2 <라스트 홀리데이> 다시 시작된 인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밖에 눈이 오네요! 눈이 오면 뭐 하고 놀지 하는 생각보다 운전 어쩌냐 하는 걱정부터 나오는 사람이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창밖을 통해서 보는 눈은 꽤 아름답기 때문에 오늘은 눈과 어울리는 영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영화는 2006년에 개봉되었고, 이 영화를 보고 '나에게도 주인공과 같이 큰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철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잡담은 이제 그만하고 결말이 포함된 줄거리를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과감한 결정에서 오는 다양한 행운과 행복들. 주인공인 '조지아 버드'는 마트에서 일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인 숀 매튜스를 짝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범하기도하지만 좋아하는 요리사의 요리를 배워 옆집 이웃을 위해 요리를 하는 마음이 따뜻한 사.. 2022. 1. 19. <헬프> 불편한 문제에 대하여.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더 헬프입니다. 유지니아는 유색인종의 손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그들을 차별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에 의문을 가집니다. 그런 의문을 가진 유지니아가 유색인종 가정부들의 일화와 그 속에서 느낀 감정에 관한 글을 쓰는 것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영화 속에서는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뿐만이 아니라 1960년대 미국 남부 지역의 음식과 패션 그리고 삶의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영화 헬프의 줄거리와 감상평이 담긴 리뷰를 시작해봅니다. 모른척하고 싶었던 집단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다. "모두가 무시하는 불편한 문제에 대해서 글을 써보세요."라고 편집장은 제안합니다. 그 제안에 유지니아 펠런은 유색인종 가정부의 관점에서 글을 쓰고 싶다고 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흑.. 202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