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역 맛집] 와인과 함께 레몬 파스타, 올디스 하우스
오래간만에 종각으로 놀러 간 날!
미구엘슈발리에 전시를 보고,
을지로 3가역으로 청계천 산책을 하면서 넘어갔더라지요!
을지로 3가역에는 맛집이 진짜 많아요.
아래 글의 줄리아도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장만옥도 매우 만족이었는데
거긴 사진이 제대로 없어서 다음에 써보는 것으로..
[서울📍] - [을지로 맛집] 을지로에서 홍콩을 만나다, 줄리아!
[을지로 맛집] 을지로에서 홍콩을 만나다, 줄리아!
저번 주말은 을지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을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어서 포기했습니다! 5시에 여는데 5시 10분쯤 가니까 1차 입장 끝나고 2차 입장 대기하려고 쓰고 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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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맛있는 음식 사진으로 START!
을지로3가역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
올디스 하우스
레몬 파스타인 리모네 파스타가 유명한 곳!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올디스 하우스 분위기
올디스 하우스는 분위기가 진짜 GOOD입니다.
소품들이 진짜 많이 있는데,
투머치한 느낌이 아니라 다 조화롭게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요런 느낌!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해가 짱짱할때에도 좋지만,
해가 넘어가기 전에 노을이 스리슬쩍
비칠 때에 분위기가 진짜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올디스하우스 메뉴
저는 이 날,
살치살 스테이크랑 리모네 파스타와 함께
레드 와인을 마셨답니다!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시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산뜻한 새콤한 그런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볍게 먹기 좋아요.
적당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신 다면 딱 좋을 메뉴.
이거 먹고 저는 십분의 일로 넘어가서
짜게치를 먹을 수 있던 배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헤비 하게 오래 먹는 느낌의 저녁은 아니었어요.
2차로 넘어가서도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대만족!
올디스 하우스 후기
- 을지로 맛집, 종각 맛집 혹은
가볍게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은 집!
- 레몬이 들어간 파스타를 처음 봤는데,
신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가볍게 먹기 좋은 수준이었습니다.
- 와인 리스트도 만족.
부담 없는 가격이었기 때문에 좋았어요.
- 분위기 GOOD!
해가 뜨는 낮에 차갑게 칠링 된 와인이랑
레몬 파스타를 즐기기 너무 좋아요.
추천추천!